- ‘서프라이즈’ 해리포터 시리즈 속 주문, 저주를 부른다?
- 입력 2020. 12.13. 11:14:1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서프라이즈’ 해리포터 시리즈 속 등장하는 주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해리포터와 저주의 죽음’ 부제로 꾸며졌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 출연한 로브 녹스를 비롯,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브 백 역을 맡은 데이브 르게노, 스네이프 교수 역의 앨런 릭먼 등 무려 16명의 배우가 ‘해리포터’ 출연 이후 세상을 떠났다.
2019년 미국에 위치한 한 가톨릭 학교의 교장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금서로 지정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문이 저주를 부른다고 생각한 것.
‘섹튬셈프라’는 상대방을 칼에 베이게 하는 주문으로 로브 녹스는 칼에 찔려 피살당했다. ‘윙가르디움 레비오사’는 험한 날개로 들어 올린다란 의미로 데이비드 홈즈가 공중 스턴트 연기 중 추락을 당한 것과 연관 지었다.
또 데이브 르게노가 열사병으로 사망하고, 엘런 릭먼이 췌장암으로 사망한 것을 큰 고통을 주다란 주문인 ‘크루시오’와 관련있다고 봤다.
우연의 일치인지, 마법 주문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자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미성숙한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으며 2019년 폴란드에서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불태우며 기도회를 열기도 했다.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 속 주문이 악령을 부른다고 저주의 주문 때문이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판타지 소설로 남아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