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서지형 “딸 여진, 생모와 연락하는 개방 입양…한국엔 없어”
- 입력 2020. 12.14. 08:09:2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서지형 씨가 딸 여진을 개방 입양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내 생에 최고의 선물’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형 씨는 딸 여진, 아들 의진과 함께 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여진이는 서지형 씨에게 “그런데 왜 낳아준 엄마를 이모라고 불러야 하냐”고 물었고 서지형 씨는 당황한 기색 없이 “낳아준 사람도 엄마라고 부르고 싶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의진이와 여진이에게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도 된다”고 했다.
서지형 씨는 의진이의 경우 입양 사실을 의진이와 주변 사람들도 알고 있는 공개 입양을 했다고 밝혔고 여진이는 생모와도 연락을 하고 이는 개방 입양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는 개방입양이 없다. 때로는 당황스럽고 서운함이 없을 수 없다. 그래도 이것을 어떻게 덮어두고 숨겨 두고 억눌러 둘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이들이 물어보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