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박영린 “핏줄 부인했지만 이젠 생모 찾고파”…성현아 ‘불편’
입력 2020. 12.14. 08:47:2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불새 2020’에서 박영린이 생모를 찾고 싶다고 하자 성현아의 표정이 변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윤미란(박영린)은 한나경(오초희), 최명화(성현아)에게 생모를 찾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한나경이 성장기엔 미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인이라는 것을 부인하다 이제야 생모를 찾는 이유를 묻자 윤미란은 “날 닮은 누군가가 세상에 있다는 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아마 결혼을 생각하고 나서부터인 것 같다. 언젠간 나도 엄마가 될 테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최명화의 표정이 불편하게 변했다.

윤미란은 최명화에게 “제가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당돌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했고 최명화는 “대담한 거하고 당돌한 건 다르다. 우리 회장님한테 전화한 건 잘못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윤미란은 “그건 제가 사과드린다. 제가 이지은(홍수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라고 설명했지만 최명화는 “이지은 그 여자가 엑스 와이프라는거 알면 회장님께서 노발대발하시겠지만 아들을 안 보겠냐 회장을 안보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최명화는 “충고하나 하겠다. 분란 일으키지 말라. 일어날 분란은 언젠가 일어나게 되겠으니까”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윤미란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나경이가 왜 관장님 사람이 된 것 같다. 관장님의 현명함 배우고 싶다”고 존경의 뜻을 내비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불새 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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