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이시강, 강은탁 위해 진술 후 “엄현경과 헤어져라”
- 입력 2020. 12.14. 20:31:3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비밀의 남자’에서 이시강이 강은탁에게 엄현경과 헤어져 줄 것을 요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이태풍(강은탁)은 회사 내부 직원의 진술이 없어 검찰로 송치될 위기에 처했다.
차서준(이시강)은 외부 CCTV를 확인하며 증거를 갖고 있었으나 이를 진술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유라(이채영)가 퇴원하며 자신을 돌봐준 차서준에게 “잘 생각했다. 당신만 상처 받으라는 법 없지 않나.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며 “서준 씨 지금 마음 많이 아프죠? 그 마음 제가 잘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래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고 아프지 않나. 나는 당신 선택 충분히 이해한다. 아마도 내가 이 일로 당신을 비난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 될 것”이라며 차서준에게 말했다. 차서준은 아무런 말 없이 방을 나갔고 한유라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태풍은 회사 직원의 증언으로 무혐의 처분이 나 풀려나게 됐다. 구치소에서 나오자마자 한유정(엄현경)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된 거냐. 회사 직원이 와서 증언했고 증거도 주고 갔다. 증거 주고 간 사람이 네가 아니냐”고 물었고 그의 앞에선 차서준이 있었다.
차서준은 이태풍을 데리고 자신의 사무실로 갔다. 이태풍은 차서주에게 “고맙다. 네 덕에 풀려날 수 있었다”고 했다.
차서준은 이태풍의 말을 가로막고 “할 말 있다”며 “유정이랑 헤어져 주라”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