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쇼핑몰 기부 논란에 사과 "신중하게 행동할 것…죄송" [전문]
입력 2020. 12.15. 07:39:14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 기부하는 캠페인 강요 논란에 사과했다.

김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에 올린 기부캠페인 글은 삭제했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 좋은일에 함께 하고픈 마음이였는데 그것을 알리는것에 미흡했고 경솔했다”라고 반성의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저의 부탁이 강요로 들리셨거나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김준희는 “조용히 참여해주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금액은 모두 환불해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저희가 대신 기부하겠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희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특정 상품을 구매 시 천 원 기부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해당 캠페인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자 일각에서는 기부를 강요하는 거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김준희는 의류, 뷰티 쇼핑몰을 남편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하 김준희 글 전문

전에 올린 기부캠페인 글은 삭제했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좋은 일에 함께 하고픈 마음이였는데 그것을 알리는 것에 미흡했고 경솔했습니다.
앞으로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할께요.

저의 부탁이 강요로 들리셨거나 불쾌 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조용히 참여해주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부해주신 금액은 모두 환불해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저희가 대신 기부하겠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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