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백혈병환우회에 후원금 전달 “자발적 진행”
- 입력 2020. 12.15. 17:50:1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가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에 후원금을 보냈다.
15일 백혈병환우회에 따르면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벌인 ‘만원의 행복’ 모금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1일까지 진행, 4020만 7560원을 기부했다.
스타의 생일이면 거리에 축하 광고판을 내걸거나 랩핑 버스를 운행하는 등 많은 팬클럽 회원들이 사랑하는 스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여 왔다. 영웅시대 측은 “임영웅의 생일이나 음반 발매에 맞춰보다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백혈병환우회 기부 역시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벤트였다. 팬클럽 측은 그동안 후원을 지역별로 별도로 진행하다 이번에는 전국이 하나 되자는 의미로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전북, 광주, 전남, 강원,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서울 등 전국의 회원들이 이번 모금에 참여했다.
백혈병환우회의 이은영 사무처장은 “입금자 란에 임영웅 씨나 영웅시대 이름이 줄지어 있어 깜짝 놀랐다. 단순히 스타를 좋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 힘을 모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데 놀랐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영웅시대가 기부한 후원금은 백혈병 환자들을 위한 투병 지원, 완치 환우들을 위한 지원 사업, 투병환경 개선 등에 쓰일 계획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