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남자' 이시강, 강은탁에 "엄현경과 헤어져…그럼 다 잊겠다"
- 입력 2020. 12.15. 19:45:0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비밀의 남자' 이시강이 강은탁과 엄현경의 사이를 불편해했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차서준(이시강)이 유민혁(강은탁)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준 조건으로 한유정(엄현경)과 관계를 정리하라고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서준은 유민혁에게 “유정이랑 헤어져줘. 지금이라도 형이 유정이랑 헤어져준다면 형이 나 속였던 거 나한테 잘못했던 거 다 잊어주겠다. 나 형 좋아한다. 그래서 형 잃고 싶지 않다”라며 “형도 나처럼 나 잃고 싶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후 차서준이 유민혁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줬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한유라는 “어떻게 된 거냐. 서준 씨가 유민혁 씨 풀어준 거냐. 당신 호구냐. 왜 유팀장 일이면 못 도와주서 안달이냐”라고 분개했다.
차서준은 “당신이 상관할 일 아니다. 죄 없는 사람이 억울한 누명 쓴 것 막은 것뿐이다”라고 답했다. 한유라는 “내 일이기도 하다. 내가 충분히 말하지 않았냐. 유민혁은 당신을 배신했다. 차서준을 속이고 기만하고 당신 진심을 이용하고 짓밟았다”라며 “당신이 아픈 만큼 유민혁도 아프고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죠”라고 독촉했다.
이에 차서준은 “아니다. 난 당신 같은 사람 아니다. 난 한유라 씨와 다르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