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불새2020' 서하준, 홍수아에 고백 "내 마음 가져라"
입력 2020. 12.16. 09:11:29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불새2020' 서하준이 홍수아에게 진심을 다해 고백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이지은(홍수아)이 서정민(서하준)에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은은 "상처받기 싫어서 나만 생각하기로 했다"라고 서정민에게 털어놨다.

서정민은 "내가 아직 지은 씨에게 믿음을 못 주고 있는 거냐"고 물었고, 이지은은 "믿음은 정민씨가 주는 게 아니라 내가 갖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서정민은 "당신을 못 믿겠으면 나를 믿어라"라고 이지은을 붙잡았다. 그러나 이지은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얼마나 다치고 상처 입는 지 아냐"며 "(서정민 씨를 사랑할까봐) 두렵고 겁난다. 높으신 서이사님 넘보다가 회장님께 혼나지 않겠냐. 난 혼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우리 손발 척척 맞는 동료로서 친구로서 맥주도 한 잔 하면서 지내자"고 또 한번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서정민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이지은의 눈을 마주치며 "이지은, 내 결정이 뭔지 아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내 마음 당신 주기로 했다. 그러니까 내 마음 가져라"고 진심을 다해 고백했다. 이지은은 그런 서정민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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