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민현X정다빈 주연 '라이브온', 시청률 0%대 늪
- 입력 2020. 12.16. 10:33:3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황민현, 정다빈 주연의 '라이브온'이 시청률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이브온'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0.4%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0%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1회 1.3%로 출발한 출발한 '라이브온'은 2회부터 0.4%로 하락했고, 이후 줄곧 0%대 시청률을 기록, JTBC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최근 JTBC 편성 개편에 따라 '라이브온'은 기존보다 30분 앞당겨진 오후 9시로 옮겨졌지만 이에 따른 효과는 딱히 없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이다. 10대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하이틴 로맨스인만큼, 전 연령대를 아우르지 못한다는 점이 '라이브온'의 한계로 꼽힌다.
초반 '라이브온'은 제작사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와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협업한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 등을 만든 플레이리스트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치가 더욱 높아졌으나 시청률 뿐만 아니라 화제성마저 아쉽게도 뒤떨어지고 있다.
'라이브온' 뿐만 아니라 JTBC 드라마 전체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달 '경우의 수' 역시 1%대로 종영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황정민, 윤아 주연의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역시 2%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