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 온’ 임시완 “3년 만의 로맨스, 기분 좋은 일 많아져”
- 입력 2020. 12.16. 13:30:5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런 온’의 임시완이 로맨스 장르를 하고 나서 일상도 달라졌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런 온’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훈 감독,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이 참석했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
3년 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 임시완은 “로맨스 장르를 피하려고 해서 피한 게 아닌데 작품을 선택하고 보니 멜로, 로맨스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도 대본을 고르다가 드디어 달달하고 그리고 간질간질한 작품을 하게 돼서 저도 찍는 동안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찍고 있다. 되게 좀 어두운 작품을 할 때보다 많이 기분이 좋은 일이 많은 것 같다. 평상시에도”라고 말했다.
이어 극 중에서 맡은 기선겸 역에 “일반적이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제가 이 대본을 보면서 멋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했지만 마냥 멋있지만은 않고 다채롭고 입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들이 어떨 때는 정의롭게 멋있다가 어떨 때는 4차원적이다. 본인 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불의를 보면 참지 않는 모습도 있어서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런 온’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