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강태오 “최수영과의 로맨스, 뾰족하고 줄타기하는 느낌”
입력 2020. 12.16. 13:45:4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런 온’의 강태오가 최수영과의 로맨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런 온’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훈 감독,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이 참석했다.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

최수영은 임시완, 신세경의 극 중 ‘견미 커플’과 달리 강태오와의 로맨스에 “‘겸미커플’과 반대다. 영화(강태오)가 만나면 튕겨서 나오는 매력이 있다. 헤어지고 나면 ‘내가 왜 진 것 같지?’하는 느낌이다. 실제 태오 씨가 그렇다. 예상 외의 리액션을 하는 게 영화와 닮아있다”며 “알게 모르게 기 싸움을 하는 게 저희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강태오는 “‘겸미커플’이 달콤하고 뭉클하고 알록달록하다면 저희는 상반되게 뾰족하고 아슬하고 줄타기하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런 온’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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