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문복희 '먹뱉' 패러디 장면 삭제 "직접 연락드려 사과했다"
입력 2020. 12.16. 17:39:40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유튜버 문복희 ‘먹뱉’논란을 패러디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자 해당 장면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 ‘유튜버 성대모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먹방 유튜버 문복희를 포함해 인기 ASMR, 뷰티,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인기 유튜버 임한울, 이사배, 헤이지니, 강유미, 입짧은햇님, 제이플라 등 특유의 모습을 따라하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문복희를 따라하는 장면에서 이세영은 피자, 치킨, 케이크를 준비해두고 피자를 한 조각 먹은 뒤 입을 닦자 피자 한 판이 한 번에 사라지는 모습을 나타냈다. 또 치킨을 한 입 먹자 곧바로 뼈만 남는 장면을 연출해 일각에서는 문복희의 ‘먹뱉’ 논란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인지한 이세영은 해당 영상의 문복희 장면을 삭제하고 “영상 가운데 유튜버님과 시청자 여러분을 불쾌하게 하는 표현이 있어 바로 삭제 처리했다. 유튜버님께는 바로 연락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렸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의하겠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8년부터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며 27만 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영평티비 YP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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