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 스파이' 임주환, 이종원에 분노 "왜 윤소희 죽였냐"
입력 2020. 12.16. 21:58:27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임주환이 이종원을 만나러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는 데릭현(임주환)이 팅커(배인혁)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릭현은 김영구(배인혁)이 잠시 자리를 떠난 사이 병원에서 빠져나왔다. 데릭현은 팅커를 만나러 갔다.

팅커와 마주한 팅커는 "이제 솔직해져볼까. 이제 끝인 것 같다. 내 등에 칼을 꽂을 생각을 한 거냐"고 물었다. 팅커는 "형이 변하고 나서부터다. 형이 약해지지 않았나. 형처럼 되고 싶었는데 형이 변했다"라고 말했다.

데릭현은 "제 네가 나보다 더 나은 것 같다. 너처럼 누구를 죽이지 못한다. 왜 소피(윤소희) 죽였냐"고 물었다. 과거 소피를 죽인 사람은 팅커였다. 팅커는 "형이 해야할 일을 대신 하거다. 고밉지 않냐"며 비아냥거렸다. 데릭현은 "고맙다. 네가 더럽게 노는 바람에 내가 깨끗히 살기로 마음 먹었다"고 맞받아쳤다.

팅커는 분노하며 데릭현을 죽이려했다. 하지만 팅커는 데릭현에게 완전히 제압당했다. 데릭현은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팅커를 놓아주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지금 너를 죽이지 않는 건 네가 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엄마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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