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이연복 셰프 "반려견 생일이, 자녀들 생일날 데려와"
- 입력 2020. 12.17. 14:13:0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이연복 셰프가 유기견 생일이를 입양한 사연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어바웃 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 방송 홍보 차 가수 티파니영,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제가 SNS를 보다가 우연히 눈 먼 강아지를 3일 뒤에 안락사를 시켜야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래서 바로 아내에게 ‘얘는 세상도 못 보고 안락사한다’라면서 입양하자고 했다. 빨리 연락을 해서 바로 볼 수 있게 관계자 쪽에 제 실명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알고보니 눈이 안 보였던 게 아니라 몸에 진딧물이 많아 눈에 껴서 눈이 안 떠진 거였다”라며 “우리도 눈이 먼 줄 알고 우리가 키우자고 했던 것. 그 날 또 우리 아들, 딸 생일이 같은데 아들, 딸 생일날 데려왔다. 그래서 앞으로 생일 같은 인생을 살라는 의미로 이름을 생일이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