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흔적’ 이상엽 “이유영만의 귀여움 있어, 꽁냥꽁냥 귀엽다”
- 입력 2020. 12.17. 14:28:1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상엽이 이유영과 호흡 소감 및 싱크로를 전했다.
17일 오후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연애의 흔적’(극본 정현, 연출 유영은)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영은 감독, 배우 이유영, 이상엽 등이 참석했다.
이유영은 “이상엽이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우리 둘의 모습이 잘 어울리고 예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호흡을 맞춰봤을 때 현장에서 어린아이처럼 해맑고 순수하시더라. 연기할 때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 컷마다 다양하게 즐기면서 하시더라. 저도 덩달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상엽 역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의지하면서 가지 않았나 싶다. (이유영의) 눈을 보고 있으면 생각하지 못했던 감정들도 많이 느끼게 됐다”라며 “너무 좋았다. 전부터 이유영 씨의 작품들을 봐왔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배우였구나를 새삼 또 느끼게 됐다”라고 밝혔다.
캐릭터와 싱크로를 묻자 이상엽은 “이유영만의 귀여움이 있다. 과거에 둘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나오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 귀여우시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유영은 “정지섭 역할은 그냥 이상엽이다. 장난꾸러기고, 능청스럽고, 해맑은 어린아이같은 모습도 있어 되게 비슷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연애의 흔적’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공감로맨스다. 오늘(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