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 웃기고 싶어서”…조두순 집 앞을 찾아간 유튜버들 (궁금한 이야기Y)
- 입력 2020. 12.18. 21:50:5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궁금한 이야기Y’ 조두순 12년 만기출소 이후가 그려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개인방송 유튜버들이 카메라를 든 이유를 집중 조명했다.
학생으로 보이는 유튜버는 조두순의 집 앞에서 개인방송을 켜며 고성을 질렀다. 제작진이 “무슨 일로 왔냐”라고 묻자 개인방송 유튜버는 “조두순 씨를 야무지게 욕하려고 왔다. 인간쓰레기라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웃통을 벗고 고성을 지른 이유에 대해 유튜버는 “사람들 웃기고 싶었다. 분위기도 어둡고 해서”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웃길만한 주제는 아니지 않나”라고 하자 해당 유튜버는 “맞다. 그냥 진짜 방송 타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를 웃기고 싶어 조두순의 집 앞을 찾았다는 것.
경찰들은 “주민들도 좀 생각해주면 안 되나. 유튜브 조회수 때문에 그러냐. 이제 빨리 들어가라”라고 부탁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