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응삼이 박윤배, 폐섬유증으로 별세…향년 73세
입력 2020. 12.19. 11:54:46
[더셀럽 전예슬 기자] ‘전원일기’ 응삼이 역으로 유명세를 얻은 박윤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19일 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박윤배는 폐섬유증을 앓다 전날 오전 별세했다. 그는 지난해 폐섬유증 발병 후 최근까지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 연극영화학 출신인 박윤배는 1974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했다. 이후 ‘전원일기’(1980∼2002)의 박응삼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 외에도 ‘토지’ ‘연개소문’, 영화 ‘양지’ ‘아라한 장풍대작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7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조문은 받지 않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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