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삼광빌라!' 진경, 정보석·전인화 묘한 기류에 당황 "다시 오겠다"
- 입력 2020. 12.19. 20:04:1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오! 삼광빌라!' 배우 진경이 정보석과 전인화가 함께있는 모습에 당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정후(정보석)이 삼광빌라를 찾은 가운데 정민재(진경)가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정은 “지나시다가 들르신 건가”라고 반가워하자 우정후는 “사실 거짓말이다. 사무실에 있다 보니까 자꾸 여기서 지내던 시절이 떠올라 확세 삼촌이라도 만나볼까 해서 와봤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순정은 “외출 중이라 들어올 시간이 된 것 같기도 한데”라고 말했다. 우정후는 “그런데 다른 삼광빌라 분들께는 저 기억 돌아온 거 나중에 제가 직접 말씀드려도 될까. 아직 제가 여기를 자연스럽게 오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사장님만 괜찮으시다면요”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순정은 “사장님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우송장도 아마 사장님이 여기 편하게 들리시는 것 바라는 마음 때문에 저에게도 기억돌아오신 거 말 안한 것 같다. 사장님 그럼 저도 당분간 입 닫고 있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정민재가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등장하자 두 사람은 당황했다. 정민재는 “이렇게 보네요. 반갑다. 우정후 씨. 나 사실 순정 씨한테 너무 고마워서 우리 재희도 잘 보살펴주고 이 사람도 잘 챙겨줬는데 번번이 인사 한번 못한 것 같아서 갑자기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 왔는데”라며 뻘줌해했다.
이순정은 “잘 오셨다. 아가씨. 우소장은 아직 안 들어왔다”라며 어색해하자 정민재는 “나중에 다시 오겠다. 생각해보니까 너무 충동적이었다. 요즘 감정이 널을 뛴다. 다시 사춘기로 돌아갔나 보다”라며 눈치를 살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