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한의원 화재 막은 띨띨이, 견주 “2000회 때도 다시 나오겠다”
- 입력 2020. 12.20. 09:38:3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물농장’에서 한의원 화재를 막은 띨띨이 견주가 2000회에 다시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한의원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을 예감한 띨띨이를 다시 만났다.
정혜원 씨는 “띨띨이를 보러 오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사람들이 다들 이름을 띨띨에서 똘똘이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띨띨이에게 마음을 뺏긴 한의사 안송원 씨는 띨띨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안송원 씨는 “동네 꼬마들이랑 잘 놀고 인기 스타”라고 소개했다.
정혜원 씨는 띨띨이를 챙기며 사랑을 주고 있었다. 그는 “그때 ‘동물농장’ 안 찍었으면 우리집 불타고 없었을 것”이라고 걱정했고 안송원 씨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기 운을 죽이는 게 있고 살리는 게 있는데, 띨띨이는 살려주는 방향으로 그런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이해했다.
정혜원 씨는 “1000회 특집에 이렇게 저희가 나와서 영광스럽다. 2000회 때면 21살이니 그때 저희는 칠순 잔치할 무렵인데 그때 다시 나오겠다”고 약속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동물농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