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인간’, 인구밀도 높아지면 전염병 위험성↑…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덱스 최초 공개
입력 2020. 12.20. 22:3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도시와 인간’에서 도시와 팬데믹의 연관성을 알아본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4부작 다큐멘터리 ‘도시와 인간’에서는 첫 번째 편 ‘팬데믹 시티’ 편이 그려진다.

‘도시와 인간’은 도시의 기원과 역사를 돌아보며 질병 등 현대 도시가 처한 위기 극복의 지혜를 찾고, 도시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와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에 대해 성찰한다.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다큐멘터리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프로그램 총괄 자문 및 프레젠터를 맡았다.ᅠ

이날 방송에서는 전염병과 도시 시스템을 살펴본다. 인간이 모여 살면서 도시와 문명을 만든 이래, 질병은 끊임없이 위협의 대상이었다.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사람 간의 교류가 늘어나 상업을 발달시켜 부를 창출하지만 전염병의 위험성이 커진다.

인류 최초의 도시국가인 수메르 문명의 우르, 최초로 100만 도시가 된 고대 로마, 18세기 영조의 청계천 준천을 통해 중흥을 맞은 서울 등 역사 속에서 세계 주요 도시의 시스템을 질병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흑사병의 위기 속에 도시 시스템 개혁을 고민하며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코덱스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도시와 인간’은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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