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불새2020' 서하준, 홍수아에 "혼자 울게 내버려두지 않아"
입력 2020. 12.21. 09:00:06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불새2020' 서하준이 홍수아를 붙잡았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이지은(홍수아)에게 매달리는 서정민(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민은 이별을 통보한 이지은에게 매달리며 헤어지자고 하는 분명한 이유를 말해달라고 애원했다. 이지은은 "헤어졌다는 건 마음이 식었다는 거다"며 냉랭하게 대했다.

이에 서정민은 "진심이 아닌 말 하지 마라"며 자신이 받은 상처에 대해 토로했다. 이지은은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며 "미안하다. 할말다했다"며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서정민은 뒤돌아가 떠나려는 이지은을 붙잡고 "내가 시작했으니까 끝도 내가 끝낸다. 거기서라. 한발자국도 움직이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어 "당신 마음에 솔직해져봐라. 정직해져봐라. 당신도 날 좋아하지 않냐. 분명히 날 좋아하지 않냐"며 울부짖었다.

이지은은 눈물을 흘리며 "좋아한다"고 소리쳤다. 서정민은 그런 이지은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왜 모르냐. 이미 정리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고. 이미 내가 말하지 않았냐. 당신 혼자 울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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