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핲기 “새로운 대머리 배우 필요하면 불러 달라”
- 입력 2020. 12.21. 09:01:3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배우, 래퍼이자 변호사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핲기가 드라마, 영화 감독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원, 곽진숙, 나하은, 핲기, 한승훈, 변남석, 임도형, 김병록 등이 출연했다.
지난 1월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배우 겸 래퍼 핲기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었다. 출연 후 프로필 사진을 올려놓으셨더라. 주변에 ‘아들 덕분에 방송 나오고 출세했다’고 자랑을 하셨다”며 “살아 생전 효도라는 것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명불허전’이 효도를 도와준 느낌이었다. 지금도 사이 좋게 지내고 있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국에 계신 감독님들에게 “너무 훌륭한 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새로운 대머리, 새로운 배우가 필요하다면 저를 불러달라”며 “수염도 밀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현재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핲기의 고용주인 변호사 한승훈 씨는 “핲기는 모든지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 실제 현장에 나가면 코믹하게 살린다. 불러달라”고 옆에서 힘을 불어넣었다.
또한 한승훈 씨는 “핲기는 저에게 친구이자 소울메이트”라며 “결혼하기 전에는 엄마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결혼 후에는 어머니께서 아내 앞에서 불러라고 떠넘긴다. 그래서 아내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 아내는 어머님 앞에서 부르라고 떠넘긴다. 하지만 핲기는 결혼 전이나 후나 노래를 들어주는 친구”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승훈 씨는 “‘명불허전’ 출연한 것을 보고 KBS ‘트로트전국체전’에서 지원요청 전화가 왔다. 신청했는데 너무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서 떨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