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1일) 목성-토성 생중계 채널 어디? 관측하기 좋은 장소에 관심↑
- 입력 2020. 12.21. 18:13:41
- [더셀럽 박수정 기자] 21일 오늘은 무려 400년 만에 가장 가까이 빛나는 목성과 토성을 볼 수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에 따르면 이날 목성과 토성은 1623년 이후 가장 가깝게 접근하며, 일몰 직후 남서쪽 하늘에서 맨눈으로도 두 행성의 만남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목성은 태양에서 5번째, 토성은 6번째 행성으로 공전 주기는 각각 11.9년과 29.5년이다. 두 행성은 약 20년에 한 번씩 접근하지만 공전궤도면이 달라 늘 가까이 붙어 보이지는 않는다.
이번 대근접은 1623년 7월 17일 이후 최대로 가까워지는 현상이다. 이후 대근접은 2080년 3월 15일로 전망된다. 따라서 우리가 '대근접'을 볼 기회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목성-토성 대근접을 관측하기 좋은 장소는 남서쪽 하늘이 트인 곳이다. 목성과 토성이 거의 겹쳐 있어서 별도 장비 없이는 두 행성의 분간이 어려울 수 있다.
목성과 토성의 접근 모습은 NASA 홈페이지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