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말 겨루기' 이승윤X현자, 우리말 달인 등극 …상금 천만원 기부
- 입력 2020. 12.21. 20:31:16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우리말 겨루기' 이승윤, 현자가 우리말 달인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는 '역대 최강전 연예인 편'으로 꾸려진 가운데 사미자, 유병재, 이승윤, 김학도, 현자, 진시몬, 양지윤이 출연했다.
마지막 생존자는 이승윤과 현자 팀. 두 사람은 이날 우리말 달인 문제에 도전했다. 1단계 문제는 종긋이 VS 쫑긋이, 발개지다 VS 발게지다, 부둥켜안고 VS 부등켜안고 중 옳은 표현을 찾는 것.
이승윤과 현자는 1단계 정답으로 쫑긋이, 발개지다, 부둥켜안고를 택했다. 3문제 모두 맞혀 1단계를 통과했다.
이어 2단계인 띄어쓰기 문제까지 맞혔다. 2단계까지 통과하자 현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3단계는 '자리'의 뜻풀이에 포함되어 있지 단어를 찾는 문제였다. 정답 보기는 공간, 기회, 지위, 책임, 흔적으로 총 5개. 그 중 두 사람은 '책임'을 정답으로 꼽았다.
정답은 '책임'이었다. 이로써 이승윤, 현자는 연예인 최강전 우리말 달인에 등극했다. 상금은 총 천만원이다.
현자는 "승윤 씨가 없었으면 못했을 거다. 좋은 일 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승윤 역시 "현자 누님 없었으면 이 자리에 못 왔을 거다. 정말 잘 맞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상금 천만원을 모두 기부했다.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영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