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속보] “스키장·관광명소 과감하게 폐쇄”…언제까지?
- 입력 2020. 12.22. 09:31:04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스키장, 관광명소가 폐쇄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면서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며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과감하게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취약시설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것”이리ㅏ며 “(해당 병원의) 종사자는 사적 모임을 금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방역대책은 오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적용된다. 전국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고 지자체별로 기준을 완화할 수 없도록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에 대해서는 “정부는 형식적 단계조정보다 생활 속 감염 확산을 실질적으로 차단할 것”이라며 “3단계보다 강화한 방역조치를 통해 3차 유행의 기세를 확실히 꺾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대책은 국민의 참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이라며 “이번 대책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부탁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성타과 연말연시에 모든 여행과 모임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라고 당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