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서민갑부' 장청희 고물 팔아 자산 15억 원 달성 "구멍난 냄비도 돈"
입력 2020. 12.22. 20:19:3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서민갑부'에서 고물 팔아 자산 15억 원을 달성한 갑부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남다른 눈썰미로 고물 속 보물을 찾아 연 매출 6억 원을 달성한 갑부 장청희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충남 태안의 한 고물상을 운영하는 청희 씨는 "우리가 쉽게 버리는 구멍 난 냄비, 숟가락, 젓가락 등은 스테인리스로 재활용할 수 있고, 음료 캔이나 통조림 캔 역시 돈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가장 많이 거래하는 고철의 경우 1kg당 순수익은 50원 남짓이지만 대량으로 모으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나온다고 한다.

이렇듯 청희 씨가 악착같이 돈을 벌게 된 데에는 힘들었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당장의 생계가 막막해진 청희 씨는 공사장을 전전하며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야 했다. 거기다 스무 살 무렵에 시작한 결혼 생활도 오래가지 못하고 홀로 아이를 책임지게 됐다.

그러다 청희 씨는 우연히 리어카를 끌고 고물을 모아 판매하는 할머니를 보게 되는데, 젊은 사람이 하기에 고된 일로 여겨졌던 고물상 일에 무턱대고 뛰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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