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성현아, 홍수아에 "서하준과 결혼은 무리수" [드라마 SCENE]
입력 2020. 12.23. 08:51:19
[더셀럽 김희서 기자] ‘불새2020’ 성현아가 홍수아의 당돌함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2020’에서는 최명화(성현아)가 이지은(홍수아)에게 서정민(서하준)과의 사이를 두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단공장 화재 사건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서정민을 찾아온 최명화는 “아버지가 걱정 많이 하셨다. 지은 씨는 다친데 없어서 다행이네”라고 말했다.

서정민은 “뭐 하러 오셨나. 괜찮다고 통화까지 드렸는데”라고 당황하자 최명화는 “그래도 명색이 내가 네 엄마인데 와봐야지. 옷까지 챙겨왔다. 갈아입고 와라. 지은 씨 데려다 줘야할 것 아냐”라며 옷을 건넸다.

이후 서정민이 자리를 비운 사이 최명화는 이지은에게 “나까지 험한 소리 하기 싫지만 몇 마디만 하겠다.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는 건 말 안 해도 잘 알거고 지은 씨가 예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지은은 “견뎌낼 각오하고 있다”라고 답하자 최명화는 “넌 입 닫는 법부터 배워야겠다. 정민이를 사로잡은 필살기가 당당함 같은데 난 당당함이나 당돌함이나 별반 차이 없는 거라고 본다. 지금이야 회장님이 하나뿐인 아들이니까 참아줄 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참고 계실 분은 아니다. 연애한다고 말릴 수야 없겠지만 결혼이라는 무리수까지 쓰면 코너에 물릴 거다 . 분명히 기억해둬라”라고 강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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