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김혜영 “母, 계신 곳에서 마음껏 자랑하길”
- 입력 2020. 12.23. 09:00:3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혜영이 돌아가신 모친을 그리워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특별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식, 황기순, 김학래, 김혜영, 이호섭, 고정우, 성빈, 이도진, 효성 등이 출연했다.
김혜영은 노래를 마친 뒤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가장 후회했던 게 딸을 자랑할 때마다 말렸었다”며 “엄마. ‘아침마당’에 나와서 노래를 했어요. 빨간 치마를 입고 엄마가 계신 곳에서 마음껏 자랑해도 될 것 같다. 언제나 엄마가 보고싶고 그립고 언제나 엄마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김혜영과 함께 출연 중인 황기순은 “시청자 분들께서 김혜영씨 좋은 분 같다고 그러는데 진짜 좋은 분”이라고 칭찬했다.
끝으로 김혜영은 자신에게 ‘아침마당’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식구”라며 “식구는 밥을 같이 먹는 가족이라고 하지 않나. 햇수로 11년을 했더라. ‘아침마당’을 끝나고 나면 밥 같이 하자고 했는데 오랜 시간동안 밥을 먹었으니 그 정도는 식구가 아닌가 한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