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이재갑 “5명 모임 금지, 4명까진 괜찮단 말 NO…테이블 따로 앉기+파티룸 금지”
- 입력 2020. 12.24. 08:36:4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재갑 교수가 코로나19 특별 방역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갑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19 특강을 진행했다.
이재갑 교수는 23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코로나19 특별 방역조치를 설명하며 “크리스마스 연휴, 신년연휴가 겹치다 보니 그 기간에 많은 사람이 가족 모임, 여행을 가시려고 하는데 그런 상황이 전국단위로 벌어지면 확산을 우려해 모임을 금지하고 권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명이라고 하다 보니 4명까진 가능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다섯 명은 상징적인 의미”라며 “가족 단위가 네 명 단위니까 가족끼리 집에서 만나는 것은 허용하고 밖에서 만나지 말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재갑 교수는 “4명 단위로 따로 만나지 마라. 식당에도 5명 이상의 예약은 취소하게 했다. 모른 척하고 들어가실 순 있지만 굳이 그렇게 모이지 말라는 상황”이라며 “같이 들어가서 따로 들어가는 것도 안 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이와 함께 “파티룸을 완전히 금지시키도록 하고 호텔 객실 내에서 여러 명이 모이는 것도 금지해서 확실하게 퇴실을 시키는 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숙박업소 객실 50% 이내 예약 제한이 내려져 있어서 이미 예약하신 분들은 취소하시는 게 좋다”며 “관광지에 호텔이 만실이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예 리조트, 호텔, 민박시설에 50% 예약자를 취소시키던지, 자발적으로 취소하게 되어있다. 이런 행정명령이 내려졌을 땐 위약금이 없거나 50%는 감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재갑 교수는 “교회 입장에서는 성탄절 예배가 중요하고 송구영신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교회의 모임은 20명 이내로 정했다”며 “20명은 예배 참석자를 위한 게 아니라 비대면을 위해서 촬영 등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고 알렸다.
또한 “겨울스포츠와 관련된 시설을 운영하지 못하게 됐다. 스키장, 스케이트장 폐쇄”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