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새해맞이 금연 선언 “건강하게 나를 살릴 거야” [셀럽샷]
- 입력 2020. 12.24. 10:52:3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금연을 선언했다.
유아인은 24일 자신의 SNS에 흡연을 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처음이었나. 그때는 똥폼이었지. 간지럽지. 맛있더라. 그러니까 숨을 좀 내쉬는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없이는 못 살겠더라. 17년 폈나”라며 “그런데 그게 또 그립겠지? 담배 냄새 떡진 그날 밤, 그 머리카락”이라고 흡연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나 금연한다. 2020년엔 금연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건강해지자. 건강하게 나를 살릴 거야”라며 “담배 연기 자욱한 삶에서 내린 최초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더 건강한 몸으로 더 잘 움직일게. 더 잘 쉴 거다. 쉼도 숨도 다”라며 “사진 너머 이웃에게 흡연을 방조하고 선량한 이웃을 간접흡연에 노출시킨 죄는 오래 살면서 달게 받겠다. 오래 삽시다. 오래”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저의 흡연을 목격하시는 분은 여기에 제보 바란다. 더불어 유아인 돼지라고 놀렸던 분들 자수하면 삼겹살 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인은 올해 영화 ‘#살아있다’와 ‘소리도 없이’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유아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