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 오미연과 눈물의 포옹 “기억하고 힘내겠다”
- 입력 2020. 12.24. 19:31:2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심이영이 고부갈등을 풀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정영숙(오미연)은 박복희(심이영)와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정영숙의 이야기를 들은 박복희는 흘린 눈물을 닦으며 “눈물이 많은 편인지 적은편인지는 모르겠는데 슬픈 일, 억울한 일에는 언젠가부턴 눈물이 많이 나지는 않는 것 같다”며 “또 슬픈 일이 생겼구나, 또 안 좋은 일이 생겼구나하는데 누군가 저한테 고맙게 해주면 진짜 고마워서 그동안 슬픈 일들 다 고마워할 줄 알라고 생긴 거였구나 하면서 눈물이 터진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 진짜 좋다. 앞으로 어머니가 저를 속 터지게 해도, 다른 일로 힘든 날이 있어도 어머니께서 오늘 해주신 말씀 기억하고 힘내겠다”고 약속했고 “그 마음 잊지 않고 오늘 하루로 어머니한테 너무너무 귀여움받는 며느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진심을 전하면서 정영숙을 안았다.
정영숙은 박복희를 안아주며 “시경(최성재)이 잘 부탁한다. 이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라. 아프지 말고”라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