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 최성재와 결혼 앞두고 암 재발 “미안하다” 눈물
입력 2020. 12.24. 19:45: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심이영의 암이 재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서 고복희(심이영)는 혼자 병원 검진을 받으러 갔고, 주치의는 “보호자는 같이 안 왔냐”며 얼굴이 어두워졌다.

고복희는 의사의 말을 들은 뒤 장시경(최성재)의 회사 근처 카페에서 그를 기다렸다. 장시경은 고복희에게 달려가 “오늘 청첩장을 골랐는데 샘플들 좀 봐라. 이거 어떠냐. 회장님 지인들도 계시니 클래식한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면 영한 분위기로는 이런거?”라며 청첩장 샘플을 보여줬으나 고복희는 감흥이 없었다.

이에 서운함을 느낀 장시경은 “또 나 혼자 난리다. 나는 설레서 잠도 못 자는데”라고 서운해했고, 고복희는 “미안하다”라고 했다.

당황한 장시경은 “진지하게 미안하라고 한 건 아닌데 그러면 다시 한 번 골라봐라”고 했고 고복희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장시경은 놀라 “무슨 일 있냐”고 물었고 고복희는 울면서 “나 재발했다. 미안해서 어떡하냐. 너무 미안해서”라고 흐느꼈다. 장시경은 고복희의 옆자리로 이동해 안아주며 그를 다독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찬란한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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