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2020' 박영린, 성현아와 손잡고 악행 시작? "상황 순식간에 바뀌는 것"
입력 2020. 12.25. 08:41:4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불새2020' 박영린이 성현아와 손잡을까.

2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장세훈(이재우) 때문에 괴로워하는 미란(박영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의 병원을 찾은 최명화(성현아)는 미란의 손목을 붙잡으며 "스스로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소리쳤다. 미란은 "설교 따위 집어치워라"며 정색했다.

최명화는 "남자가 그렇게 중요하냐. 휠체어에 앉아있는 척하면서 발목을 잡고 싶냐. 자존심도 안상하냐"며 미란을 자극했다.

미란은 "내 인생 뭘 안다고 지껄이냐. 자존심보다 그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 사람 없으면 내 인생도 없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명화는 손목을 그었던 자신의 팔을 보여주며 "비참한 선택이 남기는 건 상처 뿐이다. 사랑은 구걸하는 게 아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거다. 장세훈 휠체어 타게 해줄까? 상황이라는 건 순식간에 바꿀 수 있는 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불새2020'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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