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1132명, 연일 천 명대…3단계 격상할까
입력 2020. 12.26. 11:05:52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세가 연일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3단계 격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132명을 기록, 누적 5만 5902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5일 역대 최고치인 1241명보다는 줄어든 수치이지만 여전히 1000명대를 맴돌며 한 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이었던 25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을 감안해서 이틀 째 일일 확진자 수가 천 명대를 넘어서며 확진자 증가세가 위험수준을 보이고 있다.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도 2.5단계로 격상, 식당 5인 이상 모임 금지,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12.24∼2021.1.3.)’을 마련했으나 확산 예방에 효과가 있을 지는 장담할 수 없다.

이에 정부는 27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비롯한 추가 대책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 시, 필수시설 외 집합금지 이외 시설도 운영이 제한되며 국공립시설 역시 구분 없이 운영을 중단한다. 또한 모든 학교는 등교 대신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종교활동은 1인 영상만 허용 모임·식사 금지된다. 직장 근무 환경 또한 필수인력 이외 재택근무 등이 의무화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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