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1000회 특집, 안지환 성우가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입력 2020. 12.27. 09:3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동물농장’이 1000회를 맞이해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27일 오전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10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반려견 천만 시대. 개들의 이상행동과 문제, 그 원인을 찾아내고 맞춤 솔루션을 통해 행복한 동행의 방법을 찾아주는 이찬종 소장.

또 아프고, 고통 받는 동물들에게 치료의 손길을 내밀고, 절망 끝에 놓인 생명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온 한재웅.

3D의족부터 각막 이식, 특수 동물들의 치료까지 획기적인 시도와 함께 가장 오랜 시간 ‘동물농장’과 함께 해 온 동물농장의 살아있는 역사 최영민 수의사.

동물농장 구조 현장에 가장 많이 함께했던 차진원 수의사와 발자국과 배설물만으로도 야생동물의 정체를 척척 알아내는 박병권 교수.

최강 전문가 군단이 말하는 ‘동물농장’ 20년의 의미와 기억에 남는 순간, 그리고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눈물과 감동, 웃음이 함께한 ‘동물농장’ 10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동물농장’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면엔 인간의 무책임과 이기심이 만들어 낸 불편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많았다.

삶의 터전이었던 집이 헐리면서 모두가 떠나버린 철거촌에 남겨진 개들, 인간의 욕심에 의해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고통에 놓여야 했던 수많은 동물들, 살아있는 생명에게 가해진 잔인한 폭력, 무관심과 방치, 학대 속에 고통 받는 동물들, 화려한 무대 뒤편, 쉬지 못하고 학대와 폭력을 견뎌야 했던 쇼 동물들, 그리고 최소한의 배려도 없이 누군가의 돈 벌이를 위해 공장의 기계처럼 새끼를 낳아야 했던 강아지 번식장의 개들까지.

‘동물농장’은 지난 20년, 참혹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 마주해야 했다. 그리고 방송 이후 들려온 변화의 목소리까지 ‘동물농장’ 20년이 남긴 것들은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동물농장’ 10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빛내 줄 스페셜 MC는 안지환 성우다. 안지환 성우는 수많은 동물들의 사연을 자신의 목소리로 전해 온 바. 그가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동물농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빙 에피소드까지 20년 역사를 함께 해 온 주역들과 함께하는 ‘동물농장’ 1000회 특집은 오늘(27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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