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셸리 듀발, 심각한 정신질환=‘샤이닝’ 때문?
- 입력 2020. 12.27. 10:52:5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서프라이즈’ 셸리 듀발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베스트 3편으로 꾸며졌다.
영화 ‘샤이닝’에서 웬디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셸리 듀발. 그는 2009년 충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혼잣말을 하거나 외계인과 소통하는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벌인 것.
CBS 정신상담 토크쇼에 출연한 셸리 듀발을 본 전문가들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처럼 셸리 듀발이 변하게 된 이유는 ‘샤이닝’ 때문이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셸리 듀발의 대사만 수시로 바꾸고, 조그마한 실수에도 심하게 다그쳤다.
특히 잭 니콜슨과 대결하는 장면만 127번 촬영했는데 이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였다. 또 잭 니콜슨이 문을 부수는 장면은 3일 동안 촬영했으며 셸리 듀발은 극심한 공포심에 실신까지 했다.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흥행했지만 웬디 역은 원작과 다르다는 혹평을 받았다. 셸리 듀발은 모든 비난을 홀로 감당하면서 정신적으로 더욱 피폐해져갔다.
셸리 듀발은 현재 미국 배우 펀드의 도움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