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김정현, 물에 빠진 신혜선 구해 "'노타치' 하겠다"
입력 2020. 12.27. 21:23:39
[더셀럽 박수정 기자] '철인왕후' 김정현이 신혜선을 살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장양호)에서는 물에 빠진 김소용(신혜선)을 구하는 철종(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봉환(최진혁)의 영혼이 깃든 김소용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연못에 몸을 던졌다.

이를 목격한 철종은 직접 물에 들어가 김소용을 구해냈다. 김소용은 철종을 밀치며 "무슨 짓이냐. 죽이려고 할 때는 언제고"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에 철종은 "또 다시 목숨을 내던지다니 무슨 짓이냐"고 소리쳤다. 김소용은 "내가 죽든 말든 네가 무슨 상관이냐. 어차피 바라던 바 아니냐. 방해하지 말고 꺼져라"며 철종을 밀쳐냈다.

분노한 김소용을 달래며 철종은 "이제와서 중전을 이해하는 거 늦지 않았다. 중전이 말하는 대로 하겠다. '노타치'하겠다. 각자 행복하게 즐겁게 살는 거"라고 말했다.

김소용은 철종을 밀어내고 연못에 다시 빠지려고 했다. 김소용은 "'노타치' 뜻은 알고 그러는 거냐. 각자 살자는 말이다. 네가 생각하는 '노타치'와 내가 말하는 '노타치'는 다른거다"며 답답해했다.

철종은 김소용을 뜯어말리며 "최선을 다해 노타치하겠다. 둘 다 살 방법을 찾겠다"라고 애원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철인왕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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