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우먼3’, 제작 확정…갤 가돗+패티 젠킨스 감독 세 번째 작업
- 입력 2020. 12.28. 09:59:51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원더우먼3’ 제작이 확정됐다.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워너 브러더스는 ‘원더우먼3’ 제작을 발표했다. 갤 가돗이 주인공을 맡으며 패티 젠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로서 갤 가돗과 패티 젠킨스의 호흡은 세 번째가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원더 우먼 1984'가 극장 개봉과 더불어 자사 OTT 서비스인 HBO MAX를 통해 동시 공개된 것과 관련, "'원더 우먼 3'은 극장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개봉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더 우먼 1984'는 지난 주말 북미 2,100개의 극장에서 개봉해 1,670만 달러(한화 약 183억 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최고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이다.
또한 워너 브러더스는 HBO MAX가 현재 1,26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 백만 명이 '원더 우먼 1984'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워너 브러더스는 "'원더 우먼 1984'가 첫 공개된 후 24시간 동안 예상치를 초과한 성적을 냈다"며 "어려운 시기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희망을 주는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는 것은 좋은 일이었다"고도 했다.
한편 ‘원더우먼’의 후속작 ‘원더우먼 1984’는 개봉 첫 주말 국내에서 30만 38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원더우먼 1984'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