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라비, 열애설 부인→사생활 침해 논란…연일 화제 [종합]
입력 2020. 12.28. 10:28:35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태연과 라비가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부인한 가운데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 째 목하 열애 중인 소식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가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태연과 라비가 서로의 자택을 오가며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열애설이 제기된 직후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라비 측은 “예쁘게 만나는 게 맞으니 추측성 보도는 지양해 달라”고 밝혔지만, 이후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일축했다.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발빠른 입장을 내놓았지만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다. 최근 태연이 tvN예능프로그램 ‘도레미마켓-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로 발탁된 당시 라비는 담당PD에게 “나는?”이라고 연락했다는 사연이 언급되고, 네이버 NOW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점 등을 두고 사귀는 사이가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는 태연과 라비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증거들을 제시하며 열애 정황을 공개해 또 한번 이목이 쏠렸다. 영상에 따르면 라비는 25일 오전 10시께 보안이 철저한 태연의 자택 입구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갔으며 1시간 뒤 태연의 짐을 함께 들고 내려와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라비는 태연과 쇼핑을 한 뒤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사생활 침해 논란도 제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과 라비의 거주지부터 두 사람의 동선이 노출돼 일각에서는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 태연은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태연은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의 한 장면인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유튜브 '이기자 심플리', 태연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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