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누적 약 3천만뷰 기록…인기리에 종영
입력 2020. 12.28. 14:41:2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연애혁명'이 4개월간 누적 2,959만뷰를 기록, 약 3천만뷰에 육박한 조회수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연애혁명'은 애교만점 순정남 ‘공주영(박지훈)’과 까칠한 냉미녀 ‘왕자림(이루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박지훈, 이루비, 영훈 등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배우들이 실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듯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7일(일) 공개된 마지막회에서는 공주영과 왕자림이 어떤 장애물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애정을 재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공주영의 전 여자친구 등장으로 이들의 로맨스에 빨간불이 켜졌었지만, 위기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되며 더욱 끈끈한 커플로 거듭난 것. 기념일을 맞은 공주영과 왕자림이 처음으로 같은 버스를 탔던 정류장을 찾아 그동안의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한 이경우는 왕자림에 대한 짝사랑을 끝까지 숨기고, 공주영-왕자림의 흔들림 없는 사랑을 말없이 지켜봤다. 마지막회 엔딩에서 수수께끼의 누군가에게 “네가 좀 막아줘. 내가 선 넘을 것 같으면”이라는 말을 건네며 변함없는 짝사랑을 드러내 드라마 이후 펼쳐질 이들의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연애혁명'에서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공주영 역할을 맡아온 박지훈은 아이돌로서 보여줬던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와는 또다른 순수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루비, 영훈 등 배우들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살아 숨쉬는 듯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을 구축해냈다.

‘양민지(정다은)’, ‘오아람(다영)’, ‘김병훈(고찬빈)’, ‘안경민(안도규)’, ‘홍진희(김승희)’ 등 이삼정보고 친구들을 맡은 배우들 역시 때로는 장난스럽고 때로는 격한 10대들의 ‘찐친 우정’을 표현했으며, 우리 주변의 실제 고등학생 친구들을 보는 듯한 남다른 케미로 현실감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이삼정보고 친구들의 연애사와 좌충우돌에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카카오M '연애혁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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