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비밀의 남자’ 이채영, 이루에게 무릎 꿇고 눈물 “나 좀 살려줘”
- 입력 2020. 12.28. 20:15:2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채영이 무릎을 꿇고 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에서는 과거를 폭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한유라(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석(이루)의 집을 찾아간 한유라는 무릎을 꿇고 “준석 씨 미안하다. 준석 씨 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나만 생각한 거 미안하다. 나도 처음부터 그러려한 건 아니다. 내 꿈 알지 않나. 아나운서 되고 싶은지, 얼마나 힘들게 노력한지. 그 자리 뺏겼는지 옆에서 다 봤지 않나. 나 한 번만 이해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는 눈물로 빌면서 “나 한 번만 봐 달라. 살려 달라. 여기서 내 과거 다 밝혀지면 끝장이다. 한 번만 살려 달라”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최준석은 “넌 여전히 네 생각 밖에 안 하는 구나”라고 차갑게 대했다. 이를 들은 한유라는 “우리 서로 사랑했지 않나. 제발 나 좀 살려 달라”라고 말했다.
최준석은 “나 이제 너 믿지 않는다. 너무 멀리 와 버렸다. 이런 말 할 거면 그만 가라”라고 그를 내보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