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자해소동→남자친구 사망설→집행유예 중 마약혐의 입건 [종합]
- 입력 2020. 12.29. 10:29:53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박유천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집행유예 중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하나를 마약류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황하나 관련 혐의나 수사 착수 경위, 소환 여부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으며 현재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인과 서울 자택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소됐다. 당시 전 남자친구인 박유천은 함께 1.5g을 3차례 매수, 7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황하나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 560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황하나는 각종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7에는 자신의 SNS에 "XXX 전화해라 XXX야. 나이 먹고 이런 거 유치해서 안 하는데 편집하고 말 바꾸고 일단 다 용서할 테니까 4억짜리 차 훔쳐 간 거 가져와라"라는 글과 함께 손목에 자해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다음날 "저 괜찮다. 일일이 다 답장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답답하고 억울해서 홧김에 그런 건데 일이 커질 줄 몰랐다. 그동안 너무 쌓여서 그랬다"고 전했다.
24일에는 황하나 남자친구 사망설이 떠돌기도 했다. SNS에는 한 네티즌 A씨가 황하나 전 남자친구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황하나 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는 사람이 도대체 몇명인지. 황하나도 살인자이지만 그 죄를 감싸주는 황하나 부모도 똑같은 살인자"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청와대 국민청원에 황하나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