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미스트롯2' 역대 최저점? 제가 봐도 부끄러워…부족했다"
- 입력 2020. 12.29. 13:29:0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탤런트 강예빈이 ‘미스트롯2’에서 역대 최저점을 받은 심경을 전했다.
강예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저의 경악스러운 무대를 보고 피디님이 잘못했냐 . 강예빈이 잘못했냐. 갑론을박을 하시는데 제가 잘못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다 제 잘못이다. 솔직히 저 가르쳐주신 보컬선생님 댄스 선생님께도 너무 부끄러워 이름도 올리지도 못하고 있다. 배웠다는 게 더 웃길까봐. 근데 저는 진짜 하루도 안 빼고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진지했다는 게 더 웃기겠죠”라고 토로했다.
강예빈은 “제가 봐도 경악스러우니 너무 부끄러워. 저희 부모님은 연락이 안 되시고 잠수를 타 신듯하다. 미리 대충 말씀은 드렸는데 꼴찌 했다고. 이 정도일 줄은 모르신듯하다. 제가 이렇게 글 올리는 게 더 웃기겠죠. 뭐 긴말 필요 없이 제가 부족했다”라고 웃픈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더 열심히 해보겠다. 더 많이 연습하겠다. 여러분들 요즘 웃을 일 많이 없으신데 저보고 한껏 웃을 수 있으셨다면 그거로 저는 감사드린다”라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직장부로 출연한 강예빈은 홍진영의 ‘오늘 밤에’로 무대에 올랐다. 강예빈은 안무와 함께 준비한 노래를 완곡했지만 불안한 음정으로 역대 최저인 하트 4개를 받고 탈락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예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