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논란' 설민석, 이번엔 석사 논문 '복붙+짜집기' 표절 의혹
입력 2020. 12.29. 16:59:41
[더셀럽 신아람 기자] 스타 강사 설민석이 역사 왜곡 논란에 이어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29일 디스패치는 설민석의 연세대 교육대학원 섯가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474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설민석 석사 논문에서 100% 기록한 문장은 187개, 표절 의심 문장은 332개다.

디스패치는 그의 논문이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일제식민지시기 서술분석에서 46문장을 따왔으며 검정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의 차별성 분석 연구에서 35개의 문장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 근현대사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에서 34개, 제3차 교육과정기 고등학교 국사, 2006년에서 33개 문장을 복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석사 논문 카피킬러에 의뢰한 결과 표절률 90% 이상인 문장은 56개. 80% 이상인 문장은 110개로 확인됐으며 서술어의 형태(수동->능동)만 살짝 바꾼 경우도 많았다고 지적하며 표절률이 52%달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설민석은 최근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클레오파트라 편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와 관련 설민석은 "내가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서 생긴 일이다. 잘못은 내게 있다"고 사과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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