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 엄기준, 이지아 납치 후 감금…목 조르며 협박 "조력자 누구야"
- 입력 2020. 12.29. 22:47:19
- [더셀럽 박수정 기자] '펜트하우스' 엄기준이 이지아를 납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을 위협하는 주단태(엄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단태는 민설아(조수민)의 친엄마가 심수련이라는 사실에 분노했다. 주단태는 심수련을 납치하고 감금했다.
주단태는 심수련에게 "당신이 민설아 친엄마냐. 맹랑한 짓을 했더라. 뭘 믿고 까부는 거냐"며 "죽은 애 하나 때문에 인생을 거는 그런 어리석은 여자였냐"며 비아냥거렸다.
심수련은 "당신 아니었으면 그 아이 죽지도 않았다. 왜 그랬냐. 설아 아빠 죽인 것도 모자라서 왜 그 핏덩어리를 바꿔치기 한거냐"며 주단태를 원망했다.
주단태는 "그럼 내가 씹어먹어도 시원찮은 자식의 아이를 키워줄 줄 알았냐"며 비웃었다. 주단태의 뻔뻔한 태도에 심수련은 "반드시 내가 네가 한 짓 벌받게 해줄거다. 개자식아"라고 소리치며 침을 뱉었다.
주단태는 심수련의 목을 조르며 "누구냐. 당신을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만들어 준 자식. 다른 조력자가 있는 거다. 어서 말해라"며 협박했다.
심수련이 답을 하지 않자 주단태는 심수련의 목을 더 강하게 조르며 "지금이라도 죽은 딸 옆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라며 사악하게 웃었다.
그 순간 로건리(박은석)이 전화가 왔고, 주단태는 행동을 멈췄다. 주단태는 심수련을 잘 감시하라는 지시를 내린 후 로건리를 만나러 떠났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