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설민석 연예대상 무편집, 생방송 임박해 논란 확인…사전제작" [전문]
입력 2020. 12.30. 11:31:30
[더셀럽 김희서 기자]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측이 석사논문표절 논문에 휩싸인 설민석의 방송분을 편집하지 않고 송출된 것에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30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29일 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설민석이 대상 후보를 소개하는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MBC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제작진은 생방송이 임박한 상황에서 기사를 통해 설민석씨의 논란에 대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설민석 씨가 참여한 대상후보 소개 영상은 사전에 제작이 완료된 것으로, 생방송 특성상 다른 영상으로 대체하는 등의 대비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설민석씨 출연 VCR이 방송에 나가게 되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설민석은 29일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하고 모든 방송 활동 하차를 선언했다. 이 가운데 29일 오후 진행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설민석이 등장해 2020년을 빛낸 MBC 예능 프로그램들과 ‘올해의 예능인’의 활약과 대상 후보를 소개했다. 이에 설민석의 방송분이 편집없이 송출된 점을 두고 시청자들은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제작진은 생방송이 임박한 상황에서 기사를 통해 설민석씨의 논란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설민석씨가 참여한 대상후보 소개 영상은 사전에 제작이 완료된 것으로,

생방송 특성상 다른 영상으로 대체하는 등의 대비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설민석씨 출연 VCR이 방송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0 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