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의 남자' 엄현경, 본격 흑화 "이채영 내 손으로 무너뜨릴 것"
- 입력 2020. 12.30. 19:42:56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비밀의 남자' 엄현경이 이채영에 복수하기로 결심했다.
3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이 유민혁(강은탁)에게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혁은 한유정에게 “서준이 옆에 있겠다는 것 무슨 뜻이냐. 유정아 네가 왜?”라고 물었다.
한유정은 “들은 그대로다. 왜라니 못할 것도 없잖아. 서준이는 내가 좋다는데”라고 퉁명스럽게 대하자 유민혁은 “네 마음 진심 아니지 않나. 너 서준이 좋아하지 않잖아. 너 유라 때문에 그런 거잖아. 그거 서준이 마음 이용하는 거다”라고 애원했다.
이에 한유정은 “오빠가 무슨 상관이냐. 오빠도 나 이용했잖아. 오빠도 유라 언니 끌어내리려고 나 회사에 입사시켜서 서준이 만나게 했잖아. 모아건설도 오빠짓이라며? 우리집에 복수하려고 우리 엄마 빚더미 안게 했고 엄마 매장까지 쫓아내려고 했고. 이제 와서 나 위하는 척 하는 거냐”라고 쏘아붙였다.
유민혁이 “그건 내가 널 오해해서. 안돼. 이러지마 유라 때문에 널 망가뜨리지마.”라고 해명하자 한유정은 “아니 이제 상관없다”라며 “민우를 생각하면 더한 짓도 할 수 있다. 서준이 옆이든 지옥이든 어디든 갈 수 있다. 유라 언니 내 손으로 무너뜨릴 거다. 그러니까 나 말릴 생각하지마라”라고 경고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