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BC 연기대상] 안보현, 신인상 수상 "버킷리스트 중 하나…감사하다"
입력 2020. 12.30. 20:58:5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안보현이 ‘2020 MBC 연기대상’ 첫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0일 방송된 ‘2020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안보현이 신인상 남자 부문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년도 신인상 수상자인 배우 이재욱과 로운이 시상자로 나섰다. 먼저 신인상 남자 부문 후보에는 ‘카이로스’ 강승윤, ‘그남자의 기억법’ 이진혁, ‘나를 사랑한 스파이’ 배인혁, ‘미쓰리는 알고 있다’ 김도완, ‘꼰대인턴’ 노종현, ‘십시일반’ 최규진, ‘카이로스’ 안보현이 올랐다.

이 가운데 남자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안보현은 “어제 똑같은 무대에서 MC를 보면서 평생 떨 걸 다 떨어서 이 자리에서는 떨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더 떨린다.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연기를 하면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이 무대에 서는 거였는데 신인상까지 주셔서 감사하고 ‘카이로스’라는 작품이 박승후 감독의 첫 작품인데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모든 제작진,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파트너라 말할 수 있는 신성록 형, 남규리 누나 등 많은 배우분들 감사하다. 처음 받는 신인상이라 떨리고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저랑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고 저희 부모님이 부산에서 보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아들 서울에 올라와서 해준 것 없다고 항상 그러는데 너무 감사하고 저희 할머니 너무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코로나19 잘 이겨내고 내년에는 마스크 벗고 다 같이 웃고 악수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2020 MBC 연기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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