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최영철, 장인어른 장응열의 고문서 복원용 한지에 “감회 새로워”
- 입력 2020. 12.31. 08:21:5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최영철 씨가 장인어른에 존경심을 내비쳤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장인어른 종이 한 판 뜨시죠’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위는 장인어른을 데리고 원주 역사박물관으로 향했다. 이는 보존과학실에는 지류 문화재를 보존 처리하는 곳이었다.
임인경 학예연구사는 “한지라는 것은 지금 만든 전통 한지나 지금 만든 한지나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큰 차이가 없다. 선생님의 한지를 유물에 접목해도 이질감 없이 복원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장응열 씨는 “옛날 한지는 두드려서 뜬 한지니까 이런 줄기가 많이 남아있는 것이다. 제가 만든 한지를 복원용으로 쓰이는데 사위도 와서 교육을 받고 이렇게 복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똑같이 만들라고 암시를 주기 위해 데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영철 씨는 ”아버님이 복원하신 종이를 보니 감회가 새롭고 아버님이 새삼 대담하시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제가 할 일이 훨씬 더 많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