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이병욱 박사 “용서,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 필요”
- 입력 2020. 12.31. 09:23:5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병욱 박사가 용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몸을 위한 용서’를 주제로 이병욱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문영미, 조영구, 윤문식 등이 출연했다.
한 시청자는 외도로 이혼했다가 15년 만에 돌아온 남편에 계속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욱 박사는 “진정 용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취미 생활에 집중하면 순간에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황이 되면 남편을 용서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겠냐”라며 “시간적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미워하는 것보다 내가 살기 위해서 아름다운 것을 담는 게 좋지 않겠냐. 그러면 나쁜 독설은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행복을 할 때 뇌 호르몬이 있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우리 몸이 회복되는데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충동적인 화를 내거나 불안해한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조절해야 하는데 전환이 힘들다. 세 번째는 고립된다. 그것을 통해서 과장하고 피해망상으로 사소한 일로 화를 낸다. 되도록이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